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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구가의 서

구가의 서 15화 감상문

 

 

 

-15화-

 

그래도 무고한 자라는 자각은 있구나.. 

 

서화한테 배신당해서 억울한 건 알겠는데 왜 죄없는 아들까지 죽이려 드는데.....ㅠㅠ...

 

도포사? 인가... 자꾸 독버섯 담평준이라 들리네 

독버섯... 독버섯 ..... ... .

 

원수의 딸이라고 바로 베어버릴 줄 알았는데 살려주네??

 

 

한쪽이 알아버렸어......

 

당연히.... 여자로 보이지 그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풋풋하다~ 

 

근데 강치야 네 눈 단추구멍은 맞는 거 같아? 크기는 단추구멍이 아닌데.... 어케 담여울을 여자로 착각함? 아니 남자라고 했어도 어케 그걸 곧이곧대로 믿음? 

 

왜 내려가지... 내려가기 전에 깊은 산속에서.......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나한테 업혀갈래? 아니면 안고 갈까? << 하................................. 야 이 여우새끼야..

 

 

꽁냥대더니 결국 들킴 ㅋㅋ 

사부님 기절하시겠다 얘들아 

 

근데... 그래도 무고한 사람 죽여놓고 죄책감도 없어보이는 건 좀.... ㅋㅋ..... ㅠ...... 가끔 대의가 뭔지 모르겠음 나는.. 

 

와 ㅅㅂ 암시 저거... 강치가 갑자기? ... 뭔가 작전인가? 싶었는데 저 마저도 암시인 거면....... 암시 다 안 풀린 거 아님? 

 

조관웅 이새끼는 뭔 릴리트같은 소리함 ㅋㅋ 

'죄악은... 타고난 권리다.'

 

 

조는 애기신수.... 귀여웡...............................

 

힝... "다친 사람 내팽겨쳐두고 어딜 갑니까?" .......이 바보 신수야.. 착하기만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답답아. 사람 복장 터져 요절시킬 소리 좀 그만하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태블릿에서 컴으로 옮기는 것도 귀찮은데 위에 레터박스 걍 안 자르겠음.. 기차늠.... 

이 장면 너무...너무임...... 신수들 세상에서는 아버지가 아들을...... 그것해도 되는가? 

애기 막 놀라가지고 곤이한테 끼야악 하는 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강치가 아니면 싫습니다"

여울이 존나.... 벤츠임 진짜

 

ㅋㅋ 시발 강치아빠가 무고한 신수였다는 거 지도 깨달았으면서

죄책감 관련보단 강치가 복수할 것부터 입에 올리는 건 진짜 개새끼다

 

 

아니 강치 놀란 거 개귀여움...... 엌...... 

글고 캡처하고 나서야 본 건데 저... 목에..... 쇄골이랑 이어지는 뼈? 역삼각형으로 파인 저 부분.. 뭐임? 야함

 

 

아니 방울 다 떨어지면 퇴출당하는 거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냐고... 데카 9개 남았네

 

 

 

어벙하게 찍혀서 다시 찍음.... 귀엽... 바보....

 

할아버지도 이제 강치가 벽 때리고 아오!!! 이래도 흘긋 보고 신경안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칙이 어딨어 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연하게 "곧 강치형님도.. 쫓겨나게 되겠네요..."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 똥마려운 강아지임 ㄹㅇ...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왜 잘린거임? 똥마려우면 경고임??????? ㅈㄴ 너무하네... 왜???????? 똥도 못쌈???????????????????????????? 곤이 이새끼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변비임?

 

아니 세수하다가는 왜???????? 곤이 안 씻음???????????????????????????????????

 

사주 경계하고 다니는 거 개귀엽네 (사주? 고소합니다)

 

 

"자라나라... 자라나라.... 자라나라....!! 합!!!"

이거 너무 너무임.... 너무임.. 어우 짤 제한 20mb 실환가? 다 뭉개짐 하..... 최강치한테서.. 익숙한 정바름의 향기가 느껴짐........ 신수로 변해서 한 번 더 하는 거.... 아.... 너무......... 더보기

 

강치야 어떡해~~~ 세상 사람들이 너 구미호 새끼인 거 다 알아버렸어~~~~~ ㅠㅠㅠㅠㅠㅠ

 

조관웅 개새끼야 니는 선량한 백성들 관심 1도 없잖아 ㅡㅡ 

 

니네가 내 삶이다... 내 미래다........ 니네 둘이 웃는 게 내 행복이다...........

 

"더 이상 나 때문에 위험에 처할 일도 없을 테고" 하.....미친놈들 연애 존나 달달하게 하네 너무 달아서 매운 거 땡긴다 얘들아

 

 

헐 씨발 승기 노래 나와.. 아 씨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드디어 이 노래가 나오네...... 

가지마.. 이 말 못해서.. 사랑한단 그 한 마디...... 기다려달란 그 말이.... 입가에만 계속 맴돌아... 못 다한 말이 날 아프게 해.........................................................................................................

 

 

창 너머로 대화하며 풀꽃 하나에도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좋음.. 그냥 얘네 편하게 연애하게 두면 안되나요.. 제발..

 

아무 말 못하고 내 추억은 저 바람을 타고..... 보내지말고 제발 말을 하고 고백을 하고 사랑을 하고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하는데 제발 강치야 너는 시발 왜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태어나서 여기 버려지고 저기 버려지고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니 

 

 

제발 얘네 좀 어떻게 해주면 안 됨? 저거 꽃 피어나는 거 보여주겠다고 팔찌도 벗고.... 얍!! 하는데... 여울이 옆이라서 눈이 신수처럼 변하지는 않고..... 둘이 이렇게 애틋한데... 대체 왜.... 왜...... 왜 맨날 판타지는 둘 중 하나가 죽을 운명이냐고

 

왜 은인한테 꺼지라고 할 땐 언제고 ㅋㅋ 괴물이라고 돌 던질 땐 언제고 ㅋㅋㅋ 버리려니 아까움? ㅋㅋ 

 

아니 씨발 이거 구가의 서... 당장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서 담평준 담여울 최강치도 강제시청하게 해야함 ㅇㅇ 

그럼 여울이도 강치가 "천륜을 저버린 자는 아비가 아니오"하는 거 듣고 옳다구나! 아부지!!!! 강치는 복수할 마음이 없대요!!!! 하고 바로 혼례올리고 키스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하지 ㅡㅡ 

 

"일만 삼천 칠백 팔십 여섯!!!!!!!!!"

"아이고야!!! 하하하하하!!!!!! 이럴 수가!!!!!!!!!!!!!!!!!!!!!!!!~~~~~~~~"

"내 말이 그말입니다~ 정녕~ 이럴 수가!!!! 어떻게 이 많은 콩을 다 세었는지!!! 제가 생각해도 기특해 죽을 거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정확히 딱 맞죠 선생님?"

"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어떻게 다시 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알이 콩알이 되도록 세면 뭐하누. 정답이 아닌데."

 

저거 그냥 빗자루 잡지 말고 할아부지 잡으라는 거 아님? 어차피 빗자루를 잡고 있는 게 할아부지니까??? 

근데 강치는 몰라도 좀 이해감 뇌 반쪽이 짐승이니까 응응

 

그리고 고민하려고 끙끙대는 거 제법 귀여우니까 별로 알려주고 싶지도 않음 ㅎㅎ

 

구월령 얘는 학부모 참관수업 일주일 내내하는듯 

 

하.... 쟤 이름 머더라... 아 그래서 태서. 태서도 슬슬 불안함... 얘 암시 풀렸다고는 하는데 암시 건 애가 아직 살아있어서 완전하게 풀린 거 같진 않단 말이지... 그래.... 나는 그렇게 믿고있으니까 꼭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해내줬으면 한다.

 

누구긴요~ 그대 아비요~

 

저 근데 그렇게 웅장하게.... 얼굴을 까셔도 누군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봐도 누군지 모르겠어요.... 스카이캐슬에서 뵌 것 같아요....................... 

 

계속 아비다. 이런 얘기 안 하고 자기 이름대로만 밝히는 거 뭔가 싶네... 아들이라고 인정도 하기 싫은 건지.. 뭔가 갖고 놀고싶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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