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13-14회 감상문

 

트위터  타래로 쓰니까 너무 늘어져서 여기다가 모아서 적기로......
걍 일기장에 가까움 ㅋㅋ 

 

보면서 점점 추가할 건데.. 나중되면 스압 심할 듯
아니다 걍 적당히 2-3회씩 끊어야지

 

-13화-

아니 ㅋㅋ 이 정도 높이에서 보는 거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부터 느꼈는데 혼자 우뚝!!! 솟아있음 ㅋㅋ

 

 

 

-14화-

지 아들 가지고 해괴망측한 놈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들도 못 알ㅇ아보는 놈이 아빠라니..... 
엄마도 괴물이라고 버리고 친구도 괴물이라고 그러고 죄다 버림만 받았는데..... 강치 너무 안쓰럽네.. 

여울이 제대로 차려입으니까 이쁘다..

아무리 봐도 여울이가 잘생겼고.... 강치가 이쁘군.....
속눈썹 진짜 개이쁘다... 놀라서 잠깐 멈칫 했을 때 둘이 뽀뽀할뻔 ㅋㅋㅋㅋ

 

 

이 분.... 얼굴 살짝 보여줬을 때 왜 난.. 그... 기생집 대빵... 그분인 줄 알았지....
그래서 이중스파이 그런 거 하는 줄 알았음...
그.. 뭐냐....... 북치는 거.. 그거 듣고 싶다고 했을 때도... 나는 본인이 하는 거 본인이 듣고 싶은 건가? 싶었음...
근데 시켜놓고 바로 꼽주는 거 뭐임?

 

아니 언제는 행수어르신 편에 서서 일진짓하더니 이젠 편들고 꼽주네 ㅡㅡ
그리고 얘 이름 머더라... 아니 ㅅㅂ 청년치매인가 모든 말을 뭐더라로 시작함
조관웅 이새끼는 지는 좋아가지고 걍 조용히 듣고있었으면서 내 연회를 네가 망친 것이렷다 ㅇㅈㄹㅋㅋ

 

 

나 진심 발캡처장인인데 막 찍어도 너무 이쁘네.... 가까이서 보니까 특히 더... 애교살 두툼하게 잡히는 거 너무 좋고.. 눈빛은 또 왤케 맑고 초롱초롱하고 물구슬같으며.... 웃을 때마다 보이는 보조개는 정말 손가락으로 콕 짚어보고 싶어... 

백년객관사람들 진짜 착한 이유 : 최강치 풀어키움 
나였으면 
(해당 발언에 부적절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아니 애기들 옛날에 사이좋을 때가 너무 좋음......
걔 누구냐.....(또 이러시네... 조관웅이요) 그래 조관웅만 아니었어도 걍 평생 저러고 하하호호 살았을 거 아님?
곧 성인이라 팔찌도 그때까지 잘 차고 인간됐을 거고 

내가 한 3초정도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이게 다 나라 땅이 좁아서다... 
백년객관이 부산 밑에 한 30000km정도 밑에 있었으면 관웅이가 도성에서 거기까지 내려오는 데
3년쯤 걸렸을 거 아님??? 그럼 그 안에 최강치는 성인이 됐겠지 ㅇㅇ

 

얘네 왤케 삽질함...
존나 아련하게 붙잡고
"배고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이도 좀 ㅋㅋㅋㅋㅋ 안타깝네
그래도 아가씨 생각해서 한 수 굽혀주는 게 귀여움

 

아니 ^^ㅣ발 또... 또 강치가 자리 비웠을 때 저런 일 일어나면 어떡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유사 강치편이 있어서 ㄱㅊ....을까? 아직도 곱게 안 보는 애들 많잖어
아버지 당신은 지금도 아들 발목을 잡는군요 ㅡㅡ

 

 

언제부터 잡쓰레기 뜻이 초절정 미소년 신수로 바뀌었는지 궁금함....
저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난 그냥 모가지 고정해두고 얼굴만 보면서 밥 3그릇 먹을 수 있음
자꾸 쳐다보니까 찝찝해서 흘긋흘긋 쳐다보며 눈치 주면 4그릇도 가능함

ㄹㅇ 되긴 뭐가 돼 이 바보멍충아!!! 
네가 뭘 어떻게 막아!!!!!!!!!!!!!!!!!!!! 
결과만 따져놓고보면?????
너는 부모한테 버림받고 친구한테 버림받고 (유사)첫사랑한테 버림받았잖아 바보똥멍청이 신수야
이누야샤두 아니고 반은 짐승이라 머리도 짐승이야? ㅡㅡ

아 은혜갚은 다니엘 ㅠㅠㅠ
초반에 사이 안 좋았던 악당?이 감화돼서 감싸주는 그런 거 되게 좋아함... 
"나의 소중한 강치 동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기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근데

정말 죄송한데...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면서... 표정은.....

내 거니까 건들리말라고 느끼한 대사치는 모브개저1같아요........

죄송합니다.. 근데 반은 맞는 거 같으니까 봐주세요.............. 

 

아버님 근데
애기 둘이 사랑을 좀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머야 행수어르신 욕 뒤지게 먹었는데
뭐 이런 방법으로 부르고 난리임 ㅡㅡ 

 

아니 저런 말 하면... 주인이 되려고 행수어르신 죽이는 거 아님?

 

저 표식이 뭔데?
한자 못 읽음.... 근데 쟤가 강치 엄마인가? 
긴가민가...... 기녀표식인가?

 

아니 정략결혼 NO!!!!!!!!!!!!!!!!!!!!!!!!!!!!!!!!!!!!!!!!!!!!!!!!!!!!!!!!!!!
아니 개억울해 
여울이 활도 잘 쏘고 지금까지 수련도 열심히 하고
거기 있는 무사들?보다 훨씬 세고 교관도 맡고 몇 명이서 한꺼번에 덤벼도 상대할 수 있는데
이제부터는 아녀자로서의 ?????????????????????? 이게머임 ㅡㅡ

 

근데 곤이도 진짜 불쌍함
저 와중에도 여울이가 들어와서 달래줬으면 하는 상대는 곤이가 아니잖아.. ㅋㅋ
난 짝사랑도 경력으로 쳐줘야 한다고 생각함 ㅠㅠ 

 

북... 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ㅋㅋ 흠. 오늘 버터로 구운 빵에 딸기잼 발라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근데 2개 먹으니까 느끼해서 내일은 꼭 밥을 먹어야겠음

 

아오 하라부지 옆에서 이유 다 알면서 계속 어째설까~~? 하는 거 너무 웃김... 
네~!!!!! 최강치가~!!!!!! 담여울을~!!!!!! 사랑해서요~!!!!!!!!!!!!!
 

 

 

(작성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작성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작성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아니 ㅅㅂ 누가 아들을 저런 표정으로 봐요!

 

헐.... 행수 어르신이 난 이야??????
아니 뭔가.... 당연히 관련 있을 거란 생각했는데 저기에 포함되실 줄은 몰랐네

 

아 조관웅이 왜놈들한테 첩보파는 진짜 매국노였구나.. 
에휴 시발 근데 너는 진짜 걔네가 우리나라 처들어와서 다 잡아먹어도 
평생 네 뒤 봐줄 거라 생각함?
에휴... 하긴 그러니까 매국노짓을 하겠지

 

아버지 미친놈아 
서화 못 죽인다고 시발 최강치 죽이러 가면 니는 진짜.....아....
니 자식이라고 시발 좀 아껴줘
부모도 없이 자랐는데 ㅡㅡ

 

아니 진자 연속으로 열받네 
최강치 저혈압 치료 프로젝트임?
얘는 근데 저혈압이 아니라 좀 고혈압으로 태어난 거 같은데??

세상이 최강치한테 대체 왜 이러냐....
얘는 그냥 닭 하나 삶아 던져주면 신나서 헤헤 먹고 행복해지는 단순바보인데...

 

헐 여울이 위험해....... 위험해...... 시발..... 이러다가 또 강치가 그런 줄 알고 덮어씌우고.......
구월령 그냥 한 300년만 더 자지... 왜.... 일어나서 난리임 진짜....... 제발....

 

왜 맨날 중요한 순간에 넘어지냐!!!!!!!!!!!!!!!!!!!!!!!!!!!!!!!!!!!!!!!!!!!!!!!!!!!!!!!!!!!!!!!!!!!!!!!!!!!!!!!!!!!!!!!!!

 

뭐야... 근데 얘는 아직 관련도 없는 사람이잖아........... 아무 잘못없는 사람도 막 죽일만한 악귀가 된 거임?
죽이지말고 가던길가세요 제발...
며느리 얼굴이 맘에 드시나요? 그럼 놔주세요 이제..